신개념화공반응장치사업이란 신개념 고속 열교환 반응 및 고속 기-액 접촉기술을 활용하는 장치의 제작 및 판매사업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반응입자를
마이크로 단위로 극소화시켜 완전한 고속반응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화공반응기의 규모 및 반응시간을 대폭 축소할 수 있으므로 투자비 절감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액 접촉비가 큰 스크러버 장치의 경우, 장치의 규모를 1/100로 축소하고도 접촉효율은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즉 투자규모를 대폭 줄이고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상당히 우수한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의 핵심기술은 기존 화공반응장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특허등록). 기존 화공반응장치의 규모와 반응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점 외에도, 열역학적 정반응의 평형비율이 낮아 실시가 불가능했던 반응들도(ΔG>0 조건) 빠른 반응속도를 활용한 반응조작(ΔG<0) 덕분에 반응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액 접촉반응 분야에서는 공기 중의 미세입자(ppm 단위)를 장치 내 액체에 포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액체-기체 반응을 취급하는) 기존의 모든 화공반응장치내 반응을 초고속으로 실현하여 투자비와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각재와 (배출가스의) CO₂를 기-액 접촉으로 반응시킴으로써 중금속이 무해화(Detoxification)된 건설용 골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입니다.
또한 공기 중 초저농도의 부유 바이러스, 세균, 그리고 악취를 대량으로 제거할 때에도 매우 적합함이 입증되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는 가역반응의 특성때문에 실현이 불가능했던 원자력수소 분야의 SI 열화학 분젠(Bunsen)반응 역시 초고속 반응과 농축기술을 융합한 순환공정으로 상용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클린페엔지니어링은 이와 같은 기체-액체 또는 액체-액체간 초고속 화학반응의 실현과 초저농도의 미세입자 포집 및 제거를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화공반응장치에 대한 특허를 개발, 등록, 그리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 SI 열화학 분젠반응: 고속 열교환 반응기로 정반응 조건에 대한 시뮬레이션 검증완료 (국책과제)
- 기-액 접촉: 한국산업기술시험원 60㎥ 챔버내 부유 바이러스, 세균, 미세먼지 등 99.9% 제거성능 검증완료 (국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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