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대체연료사업이란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을 원료로 활용해 석유대체연료(휘발유, 등유, 경유)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모여 다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연료로 다시 탄생하는 셈입니다.
특히 폐플라스틱 자원의 순환 및 에너지 재활용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아젠다로 떠오른 에너지 문제의 해결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 정책 또한 풍부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클린페엔지니어링은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조사와 함께 상용화 플랜트의 설계, 건설, 운영, 그리고 그에 따른 사업적 편익의 분석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사업화가 가능한 단계입니다.
클린페엔지니어링은 상업적 판매가 가능한 석유대체연료 제품의 품질 기준을 만족하면서도 생산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접촉촉매분해 공정에 대한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기존 열분해유가 갖는 제조 및 유통상의 문제(낮은 품질, 변질)를 해결했으며, 덕분에 우리는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폐플라스틱 등을 기존 정유공법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해 휘발유, 등유, 경유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모두 합법적 판매가 가능한 차량용 연료이며, 기존 석유제품과의 혼합도 요구되지 않습니다.
이 사업은 제조된 석유제품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에 근거하여) 실제로 판매하는 것까지 포함하며 투자규모 대비 상당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석유제품의 제조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의 처리 및 탄소배출권(CER) 거래 등을 통해 수익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클린페엔지니어링에서 추진 중인 석유대체연료사업은 일 45톤의 폐플라스틱 처리가 가능한 상용화 플랜트 사업입니다.
-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석유대체연료 제조기술의 연구과제 수행 및 실증 플랜트 건설 (국책과제)
경기도 화성시 동탄영천로 150
현대실리콘앨리 동탄 A동 1637호 /
평일 09:00-18:00 (토ㆍ일ㆍ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