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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그리고 신종 감염병의 지속적 위협…
우리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방법

21세기 이후 기후변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우리는 이미 여러 감염병의 유행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코로나19처럼 공기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도 있지만 뾰족한 대응기술이 없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수많은 변이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등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벡스터(VEXTOR)는 이러한 위험에 정면으로 대응하고자 WHO, CDC, EPA 등 국제적 권위의 보건당국이 유일하게 인정한 액체살균원리를 도입했고, 소독액을 적신 천으로 물체 표면을 닦아내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접촉기술(소독성분-바이러스)을 자동화 방역시스템으로 구현했습니다.

벡스터는 넓은 공간 내 대량의 공기도 남김없이 빨아들여 제품 내에서만 순환하는 소독액과 섞어 입자가 잘게 분쇄될 만큼 부수고 완전히 혼합합니다. 이렇게 소독액에 포집된 바이러스와 세균은 소독성분에 대한 접촉면적이 최대한으로 증가하므로 확정적인 파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내 최대 시험챔버(60,000L)에서, UV, 플라즈마 등 기존 공기살균법이나 어떠한 필터에도 의존하지 않은 채 99.9% 저감효과를 최초로 검증한 벡스터의 놀라운 방역기술, 이제는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정말 공기로도 전파되나요?

그렇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던 2021년, WHO(세계보건기구)에 이어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로도 전파되며 공기·비말·접촉 세 가지 경로 중 ‘공기전파’ 첫째로 꼽았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비말(침방울) 위주로 전파된다는 기존 상식을 뒤집으며 큰 파장을 일으켰고 실제로 CDC는 관련 방역지침*을 개정했습니다. 5마이크로미터(5㎛ = 0.005mm) 이하의 에어로졸에 포함된 바이러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인 1.8 내지 2미터를 넘어 보다 멀리 전파되며, 불특정 다수가 끊임없이 오가는 실내일수록 감염률은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Scientific Brief: SARS CoV 2 Transmission (May 7, 2021) / CDC

벡스터, 기존기술과 달리 어떻게 방역이 가능한 건가요?

  • UV 방식

    입자제거용 다단필터 필요, 필터 성능에 크게 의존하며 노후 시 바이러스 제거성능 ↓
    필터 내구성이 약해 고속의 공기순환 불가 → 넓은 공간을 제대로 순환시킬 수 없음
    순환효율이 낮으므로 실질적인 공기살균 및 방역장치로 기능하기에는 한계가 큰 편
    낮은 순환효율로 인해 넓은 다중이용시설의 방역보다는 고정된 물체를 살균하는데 적합한 편

  • 플라즈마 방식

    OH-, O3의 실제적인 바이러스 접촉률은 매우 낮은 편
    감염자 호흡 시 분당 약 100,000개의 바이러스 RNA 배출 (1㎥ 기준)
    이는 8k㎥ 공간 내 1mm 모래알이 1개 있는 것과 동일할 만큼 1:1 접촉기회가 매우 낮음
    따라서 플라즈마 살균기술을 넓은 공간에서 방역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

  • 「벡스터」 방식

    실내공기 전체를 고속으로 흡입한 뒤 액체(소독액) 내 포집
    고속혼합기술로 기체와 액체의 입자를 잘게 분쇄 → 바이러스는 소독액에 대한 표면적 최대화로 확정적 파괴
    소독액 성분은 별도로 분리되어 제품 내로 회수되고 청정공기만 배출
    넓은 공간 내 감염성 에어로졸 및 미세입자를 연속적으로 제거, 바이러스 농도를 낮추므로 실질적인 방역수단으로서 기능

  • 독점적 특허기술로 구현한 차세대 방역 시스템
      A기술 B기술 벡스터
    살균원리 UV광원 플라즈마분해(OH-) 소독액 접촉 & 포집 후 직접 파괴
    공정구성 HEPA필터 → UV 또는 플라즈마 → 촉매오존 환원 액체포집 → 접촉살균 → 청정공기 배출
    공기순환 1.5~10㎥/min (유속을 높이면 HEPA 필터 손상, 넓은 공간에서는 순환력 저하) 최소 30~90㎥/min (더 큰 풍량으로도 제작 가능)
    방역효과 전단 필터에서 미세입자 완전제거 후 UV/OH- 살균, 낮은 순환속도와 미세입자 누적으로 효과 불확실 소독액 직접접촉으로 확정적 방역 (WHO, CDC, EPA에서 인정한 액체살균)
    성능저하 있음 (다중이용시설 내 먼지로 필터성능 저하 → 바이러스 저감성능도 급격히 하락) 없음 (無필터 방식)
    결론 (제한적 조건에서만 기능하는 UV, 플라즈마 방식과 달리) 벡스터는 공기 중 바이러스를 확정적으로 포집/파괴하며, 넓은 공간의 대용량 공기도 신속하고 제대로 순환시켜 부유 바이러스의 인체침투 기회를 실질적으로 차단
  • 벡스터의 기-액 접촉식 바이러스 포집 및 파괴 메커니즘

  • ① 기체(공기)와 액체(소독액)가 최초로 만났지만 바이러스는 브라운 운동*을 할 만큼 매우 작아 소독성분과 쉽게 접촉하진 않습니다. 즉 단순히 공기를 액체와 섞는 것만으로는 소독물질에 대한 바이러스의 접촉률을 알 수 없습니다.

    *Brownian Motion : 액체나 기체 속 미소(微小)입자들이 불규칙하게 운동하는 현상

  • ② 벡스터는 특허등록된 강력한 교반기술로 바이러스에 수증기 입자를 충돌 및 결합시켜 전체적인 질량을 키우고, 보다 보편적인 물리법칙의 영향을 받게 만듭니다.

  • ③ 질량이 증가한 바이러스는 원심력의 영향을 받아 미립화된 소독액 입자와 관성충돌하게 되고 그 안에 포집됩니다.

  • ④ 이렇게 포집된 바이러스는 어떠한 경우에도 탈출할 수 없으며 소독성분에 의해 내부의 RNA까지 완전히 파괴되어 소멸합니다.

  • 신개념 바이러스 파괴 전략

    국제적으로 인정된 액체살균방식 채택
    공기 중 바이러스를 소독액 내 포집
    포집된 바이러스의 RNA를 직접 파괴

  • 無 필터 / 고강도 자외선 / 플라즈마

    빠른 순환에 방해가 되는 공기필터 불필요
    UV, 플라즈마 등 감염억제효과가 미약한 방식 배제
    기체와 액체를 고속으로 접촉하는 특허기술*,** 탑재
    * The Continuous Fast Reactor including Multi Stage Impeller with Heat Exchanging Rotor and Stator (10 1928149)
    ** Air Sterilizer (10 2237686 / PCT/KR2020/017279)

  •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방역기술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 전용
    감염성 미세입자 및 에어로졸 축적 강력차단
    다중이용시설 내 상당수준의 감염기회를 억제

  • 바이러스성 감염병 유행에 선제대응

    코로나19 등 공기전파 성격의 바이러스 억제
    공기 중 바이러스의 농도 상승을 원천적 차단
    신종 감염병 유행 시에도 상시방역 인프라로 기능

  • 전산유체역학(CFD)방법을 통한 우수한 공기순환/정화능력 검증

    특허등록 및 공공시험인증기관에서 바이러스/세균 99.9% 제거 검증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내 최대의 시험챔버(60,000L) 기준

적용가능한 다중이용시설
소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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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 1. 공기감염이 무엇인가요?

    공기감염이란 공기 중 부유하던 병원체가 직접 피부나 호흡기관의 점막 등에 부착되어 발병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감염자로부터 일정거리만 유지하면 안전한 비말감염(침방울 등)과는 달리 공기감염은 훨씬 멀리 떨어진 사람에게도 전파가 가능하며 특히 밀폐된 실내공간일수록 감염성 에어로졸이 축적되므로 감염률이 상승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 2. 코로나19의 공기감염이 사실인가요?

    그렇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32개국 239명의 과학자들이 코로나19 공기감염의 가능성을 제기했고 세계보건기구는 7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또한 10월에 공기감염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같은 달인 10월, 감염병 분야 미국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들과 화상 간담회를 가지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비말감염 뿐 아니라 공기 중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감염의 가능성도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상당한 수준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같은 10월, 유럽 최고의 대학병원 중 하나인 에라스무스대학교(네덜란드 로테르담 소재) 메디컬센터 연구진은 감염성 바이러스가 에어로졸 입자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구체적 증거를 확보해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공개했습니다. 연구진은 페럿의 폐가 생리학적으로 인체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에어로졸을 통해서도 감염된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확인되었습니다.

  • 3. 고강도 UV, LED 청색광, 초음파, 플라즈마로 코로나19를 방역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유통 중인 대부분의 공기살균기는 UV, LED 청색광, 초음파, 플라즈마 등을 사용합니다. 바이러스가 UV에 약한 것은 사실이나 잠깐 노출되었다고 바로 사멸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충분한 시간에 걸쳐 노출되어야 유의미한 수준의 살균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UV 공기살균기의 경우 제품 내로 유입된 공기에 UV를 조사하는데, 공기 중 포함된 미세먼지 등의 미세입자는 바이러스가 UV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해 살균력을 저하시키므로 반드시 전처리 필터로 걸러내야 합니다. 또한, 이 과정을 거쳐 바이러스가 UV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제품을 잠깐 통과하는 것만으로는 제대로 사멸하지 않습니다. 즉, UV 제품이 제대로 된 살균효과를 보려면 제품 내 유속(공기의 이동속도)이 충분히 감소해야 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를 살균할 만큼 느린 유속으로는 실내공기 전체를 순환시킬 수 없으므로 방역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UV 제품이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실험은 UV 자체의 살균력이 아닌 전(前)단계에 설치된 HEPA필터가 미세입자 및 에어로졸 등을 제거함으로써 나타나는 효과로 추정되며 이 효과는 필터의 한정된 성능과 수명에 크게 의존합니다.

    세계보건기구, 미국 환경보호국,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UV, LED 청색광, 초음파, 플라즈마 등이 적용된 방식을 모두 ‘대체소독’으로 분류,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있고 코로나19 확산방지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며 경고한 바 있습니다.

  • 4. 액체살균이 가장 확실한 소독방식인가요?

    그렇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및 세계 각지의 방역당국들 역시 액체 형태의 소독제(살균액)로 물체 표면을 닦아내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살균액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접촉시킬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며 그 실례로 세계보건기구는 살균액 분사방식의 방역은 권고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유는 살균액이 직접 낙하해 접촉하는 표면 외에는 살균효과를 파악하기 어렵고 공기 중 바이러스와 제대로 접촉할 확률도 낮기 때문입니다. 차아염소산수(HClO) 등 현행의 액체형 살균제가 확실한 소독물질인 것은 사실이나, 이것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한 연구와 개선이 필요합니다.

    클린페엔지니어링의 실시간 방역 시스템(기-액 접촉식 공기살균 시스템)은 액체살균의 높은 살균성능은 그대로 활용하되, 기존 방역의 한계를 새로운 기술로 극복한 것이 특징입니다.

  • 5. ‘기-액 접촉식 공기살균 시스템’이 무엇인가요?

    클린페엔지니어링의 ‘기-액 접촉식 공기살균 시스템(실시간 방역 시스템)’은 ‘기체-액체간 접촉면적의 극대화’라는 목표 아래 개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액체살균의 한계(불분명한 접촉기회)를 극복해 매우 높은 살균력을 발휘하며 살균성분은 제품 내에서만 순환하게끔 설계해 안전문제도 함께 해결했습니다. CFD(전산유체역학)를 통해 실내공기의 강제적 완전순환을 가능케 하여 부유하던 미세입자, 에어로졸 등을 모두 제품 내로 흡입할 수 있습니다. 흡입된 공기는 기계식 교반날개 속에서 살균액과 만나 혼합되어 바이러스는 완전히 사멸되고 살균액은 별도 분리 후 제품 내로 회수되어 깨끗한 공기만 제품 외부로 배출됩니다. 제품은 연속적으로 가동되며 공기 중 감염성 미세입자, 에어로졸의 농도는 대폭 감소하므로 높은 수준의 방역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됩니다.

    그 결과 감염성 에어로졸의 축적 자체가 억제되어 강력한 공기감염 차단효과가 발생합니다.

  • 6. 어떤 원리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건가요?

    이 제품은 실내공기 전체를 흡입 후 기-액 접촉 방식의 혼합으로 살균액에 포집해 바이러스를 파괴합니다.

    혼합과정 중 매우 높은 전단속도(shear rate)가 발생하는데 이 덕분에 유입된 공기와 살균액 모두 입자가 잘게 분쇄되고 섞이게 됩니다. 극대화된 혼합효과로 살균성분의 접촉표면이 최대한으로 증가, 공기 중 입자를 포집하므로 바이러스 역시 함께 포집되어 살균성분에 파괴되는 원리입니다.

  • 7. 살균액은 어떤 물질인가요?

    살균액 차아염소산의 정식명칭은 ‘하이포아염소산(hypochlorous acid, HClO 또는 HOCl)’입니다.

    HClO는 우리 몸에 세균이 침투하면 이와 싸우기 위해 인체 내에서도 생성되는 물질(백혈구의 호중구)이며 산, 염기와는 달리 전기적으로 중성을 띄므로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합니다. 이 덕분에 (-) 표면특성이 있는 바이러스 막 내부로 쉽게 침투할 수 있고 바이러스의 DNA, RNA를 직접적으로 파괴할 만큼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살균력은 락스의 80~120배에 이를 정도로 우수해 전 세계 방역당국과 의료기관에서 매일 사용되고 있습니다.

  • 8. 인체에 유해하진 않나요?

    유해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살균액을 실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살균액은 바이러스 살균 후 별도의 분리과정을 거쳐 다시 제품 내로 회수됩니다. 즉 외부로 배출되는 것은 살균성분이 제거된 청정공기 뿐입니다.

  • 9. 살균액 분사방식의 방역은 구체적으로 어떤 한계가 있나요?

    기체의 밀도는 액체보다 약 1,244배나 낮습니다(H2O 기준).

    다시 말해 살균액(소독제)을 실내에 분사하더라도 살균성분이 공기 중 부유하는 바이러스와 실제로 접촉할 확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살균액 성분이 바로 닿는 곳 외에는 거의 살균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는 분사방식의 방역은 소독효과가 낮고 살균액이 인체에 직접 닿을 우려도 있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목적으로는 권장하지 않는다는 공식지침을 내린 바 있습니다.

    또한 방역요원의 인건비 발생 및 방역 시 경제, 사회활동 중단이라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방역 후 새 감염자 입장 시 방역효과가 무력화 될 수 있습니다.

  • 10. 공기감염이 차단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코로나19는 비말 외 공기감염도 인정되고 있으며 관련 논문 및 실험결과도 학계에 보고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공기감염의 원인이 되는 감염성 에어로졸 및 미세입자를 흡입해 살균액 내에서 포집 및 살균함으로써 감염원의 농도 자체를 대폭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이처럼 강력한 수준의 방역상태를 유지해 공기 중 감염성 에어로졸 및 미세입자의 축적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공기감염이 차단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의 연쇄감염 사태가 심각해지자 2020년 7월 세계 32개국 239명 과학자들은 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제기하며 세계보건기구에 예방수칙 변경을 촉구하는 편지를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게재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립대 스프링스해양연구소 소속의 킴벌리 프래더 등 6명의 과학자들은 이 게재문에서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에어로졸 내 바이러스들은 연기처럼 수 초 내지 수 시간 동안 공기 중에 떠 있어 타인에게 흡입될 수 있다며 공기정화 능력이 떨어지는 실내에 축적되어 슈퍼전파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세계보건기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은 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 11. 그럼 마스크 착용을 줄일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상시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은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시간 방역 시스템의 핵심적인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마스크 착용의 최소화로, 이제 이러한 불편함은 상당한 수준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공기청정기 및 공기살균기보다 훨씬 강력한 공기순환능력을 자랑하며 지속적으로 바이러스를 포집하고 확실하게 파괴해 감염성 에어로졸의 축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마스크 착용 없이도 공기감염이 차단된다면 우리는 보다 안전하고 생산적인 실내활동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말차단 측면에서 볼 때 마스크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기감염이 확실시 된 지금, 마스크가 완벽한 차단을 보장한다고 할 순 없습니다. 공기감염은 호흡기 외에도 눈 점막 등 다른 곳을 통해 언제든 전파될 수 있으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그 확률이 더 높습니다. 실제로 공기감염이 의심되는 의료현장에서는 고글 등을 착용해 보호수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말은 짧은 거리 내 수 초 이내로 낙하하므로 마스크 착용 또는 일정거리 유지만으로도 차단할 수 있지만, 공기감염은 그보다 먼 거리에 있어도 밀폐된 실내에서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비말이 아닌 공기감염으로 의심되는 집단감염 케이스가 끊임없이 보고되며 사회/경제활동을 크게 저해하고 사람들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공기감염이 제대로 차단되어야 폭발적인 연쇄감염의 사태를 끊어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감염성 에어로졸의 축적을 지속적으로 차단해 마치 환기가 잘되는 실외에 있는 것과 유사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마스크는 제한적인 경우에만 착용하는 것으로 한정될 수 있습니다.

  • 12. 일반 공기청정기보다 훨씬 강력한 공기정화가 가능하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렇습니다.

    이 제품은 가정용이 아닌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사용이 주 목적이며 매우 강력한 출력으로 실내공기 전체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공기)순환 유량은 기존 가정용 공기청정기의 약 10~30배 이상으로 매우 큰 편입니다. 순환가능한 공기의 유량이 작으면 제품 주변의 공기만 순환되므로 반드시 사용면적에 알맞은 유량의 제품을 적용해야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의 필터는 먼지 등이 쌓여 한 곳이 막히면 다른 곳의 유속이 증가해 결국 구멍이 발생합니다. 이 구멍은 점점 넓어지며 결국 필터의 기능이 크게 저하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사용량 증가와 필터수명은 반비례하므로 필터를 자주 교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HEPA필터의 허용 유속은 보통 10FPM(Feet per Minute)이며 반도체클린룸도 최대 90FPM(0.45m/sec)입니다. 가정용 공기청정기의 순환유량이 1.0~2.5㎥/min 정도로 작은 이유도 이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 유량으로 10평(33㎡) 공간의 공기 전체를 한 번 순환시키려면 최소 40여분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중이용시설과 같이 넓은 공간의 경우 이처럼 유속이 느리면(0.45m/sec) 전체 면적에 대한 공기정화는 아예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이 제품은 기-액 혼합과정 중 바이러스는 포집되어 파괴되고 미세먼지 역시 포집되므로 공기필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필터방식이 아니므로 성능저하가 없고 대량의 공기도 처리할 수 있어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도 항상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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